네이처퓨어코리아(대표이사 김상준)가 6월 15일 열린 전남지역 특화산업인 수출새깍기업 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은 지역 테크노파크와 재외동포 경제인을 중심으로 해외 68개국 141개 지회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연계한 사업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지역 내 수출새싹기업을 선정하고, 수출형 기업으로 전환 육성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를 고려해 수출국가를 발굴하고, 민간과 지원기관간의 온라인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사전 시장조사 및 현지 미팅, 허가, 수출상담회 등 기업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여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네이처퓨어코리아 최계형 대리는 “수출새싹기업 지원을 통해, 네이처퓨어코리아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계기로 삼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