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퓨어코리아(주)(대표 김상준)가 4월 2일 오전 전남 담양군 소재 네이처퓨어코리아 회의실에서 청원생명 유기농 발아 현미를 원료로 업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네이처퓨어코리아 김상준 대표를 비롯한 청원생명쌀친환경생산자회 오현광 회장, 오창농협 마낙영 상임이사,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김영우 의장, 이범로 대표이사, 손한수 상무, 현용철 과장, 네이처퓨어코리아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다.

이 행사는 네이처퓨어코리아(주)가 주관하고, 청원생명친환경쌀생산자회,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하여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판매 활성화 등을 위하여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으로 진행되었다.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청원생명 유기농 쌀을 이용한 파보일드 라이스와 현미칩 등 신제품을 개발했고, 네이처퓨어코리아(주)와 협력해 청원생명 유기농 발아현미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마케팅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네이처퓨어코리아는 정제를 만들 때 화학부형제를 써야 한다는 기존 상식을 깨고, 화학적 합성 원료를 배제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무합성부형제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그에 한걸음 더 나아가 담양 지역농가, 화순 버섯누리 영농조합법인,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통하여 우리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을 원료부터 생산해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내는데 힘쓰고 있다.

네이처퓨어코리아 김상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유기농 농산물을 사용하여 원료부터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