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케이는 연구소 주최로, 4월 23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엔피케이 본사 2층 교육장에서 바이오소재 전문가인 사토 타쿠미 교수를 초청해 낙산균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사토 타쿠미 교수는 도쿄공업대학의 응용생물학부 교수로서, 장내 세균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낙산균을 활용한 새로운 바이오 제제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며 이번 강연에서는 낙산균을 활용한 새로운 바이오 제제를 개발하는 데 가능성을 발견하는 연구 내용이 발표되었다.

강연은 장내 세균이 인체의 면역력 유지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조합이 어떻게 신바이오틱스로서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또한 케톤체를 활용한 새로운 신바이오틱스 제제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이번 강연에는 연구소 및 유관 부서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지식 공유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연구 방향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나누며, 연구결과가 추후 업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