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케이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엔피케이와 일본 야에가키 그룹, 발효기술 공동연구 MOU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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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케이(주)(대표 김상준)와 일본 야에가키 그룹(대표 하세가와)이 낙산균 발효기술 분야에서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일본의 야에가키 그룹의 하세가와 대표와 연구소장 등 4명은 지난 2월 27일 전남 담양 엔피케이 본사에 방문하여, MOU를 체결하고 연구소와 생산현장을 견학하였다.
양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낙산균과 그 발효물 및 제품의 혁신적인 발효기술 공동 연구와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미생물을 활용한 식품, 의학 분야의 공동과제를 도출하고 상호 보완하며, 각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양 측의 제품 판매와 홍보를 협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엔피케이는 전남 담양에 소재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대한민국 최초 특허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인 K-낙산균을 연구, 제조하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을 제조하고 있다.
야에가키 그룹은 350년 이상 이어진 주조 발효 기술을 가지고, 자회사 식품연구소를 통해 60년 넘게 연구개발하고 있다. 주로 전통발효기술을 활용해 식품을 제조(가공식품, 건강식품, 기능성식품 원료 등)하고 제조 기계를 판매하는 발효전문 기업이다.
엔피케이와 야에가키 그룹은 발효기술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피케이 김상준 대표는 “엔피케이가 가진 원료 제조 기술력과 야에가키 그룹이 가진 발효 기술이 만나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